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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매거진] 상조업계 CEO와 전문가들이 말하는 2014 결산 및 2015 전망 ① 보람상조
2014-12-12보람그룹

상조업계 CEO와 전문가들이 말하는 2014 결산 및 2015 전망 ① 보람상조
김용섭 보람상조 대표이사 "새해 상조 마케팅의 선진화 꽃 피울 것




2014년 상조시장은 해마다 진행된 선수금 보전조치가 50%까지 마무리된 뜻 깊은 해였다. 선수금 보전조치 이후 상조시장은 재무가 부실한 업체는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고 건실한 업체는 새로운 도약의 문을 두드린 ‘명과 암’이 극명히 갈린 혼란의 시기를 보내야 했다. 순기능으로는 법 준수 업체들, 높은 자본을 갖춘 업체들을 중심으로 상조업계의 선진화가 눈에 띄게 진척됐다는 점이다. 크루즈 여행상품을 중심으로 한 신상품 출시의 러시로 새로운 고객의 확보가 가능해졌고, 그로 인해 보다 많은 세대에게 상조상품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반면 역기능으로는 선수금 미예치 업체들의 폐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여전히 고질적인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사회문제로 거론됐으며, 일부 업체들은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선수금을 누락예치하며 운영을 계속해오다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못해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이에 상조매거진에서는 2014년의 빛과 그림자, 위기와 기회, 여러 가지 상황이 혼재했던 상조시장의 면면을 상조업계 주요 CEO들과 전문가들에게서 들어보고, 내년도 업계를 전망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새해 상조 마케팅의 선진화 꽃 피울 것”

2014년 상조시장의 가장 큰 사건을 꼽는다면

가장 큰 사건은 올해 상반기 선수금 예치가 마무리되면서 상조업계가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몇몇 중견업체의 도산으로 소비자 피해 문제가 부각되기도 했는데,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이슈로 거론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비쳐졌다.

때문에 법정 선수금 예치를 마치고, 신뢰 제고를 위해 본격적인 성장 기회를 모색 중인 건실한 업체들에게도 불신의 프레임이 씌워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공정위에서 소비자 피해를 양산하는 불법 업체의 정리를 법으로 규정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도 쇄신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올해는 상조업계 내적으로 불신을 타개하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해 왔으며, 보람상조 또한 다양한 서비스 확충과 인재 양성 시스템 보완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 모색에 주력해오고 있다.


상조업계가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많이 변화한 부분은 무엇인가

상조업체들의 재무상태는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마케팅 여건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할부거래법과 방판법과의 이중규제로 인해 업계 전반의 조직 사업이 혼란을 겪었으며, 그동안 업계의 주력상품으로 판매됐던 장례 상품 역시 매출이 부진한 편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상품 패러다임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그동안 상조는 ‘相扶相助’의 의미보다는 장례행사를 의미하는 바가 컸다. 그러나 올해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크루즈 여행상품, 웨딩 상품,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선불식 할부거래를 접목시켜 비즈니스 모델을 한 단계 진화, 토탈 라이프 케어로서의 상품 개발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전문링크 :http://www.sangjomagazine.com/sub_read.html?uid=1150&section=sc4&section2


<2014-12-09 / 상조매거진 / 김성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