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보람상조, 선진경영으로 상조의 새 지평 열어
2014년 경영 전략 성과 점검 

상조업계의 2014년은 법정 선수금 50% 예치가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기 위한 변화의 원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다가오는 2015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상위 상조업체들을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새로운 마케팅 공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되고 있는 곳은 2014년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상품경쟁력 차별화, 지속경영체제 구축, 고객감동 경영을 모토로 주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상조시장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선두를 유지해 온 보람상조다.

2014년 보람상조가 보여준 첫 번째 혁신은 상품 서비스의 차별화이다.
설립 이후 24년간 장례 상품의 업계 표준을 제시해 온 보람상조는 고객의 장례와 관련된 서비스를 장례이전 고객케어로 확장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한 보람 프리미엄 플러스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으로부터 상당한 호평한 받고 있으며 또한 이미 오랜 시간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웨딩 상품을 리뉴얼하고 크루즈 여행상품도 출시하여 고객의 라이프이벤트에 따른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였다.

둘째, 교육시스템 보강으로 서비스의 질적 차별화이다.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지난 4월 천안에 개원, 전문가로서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장례행사 능력 증진으로 최정예 인재를 양성하고, 더욱 품격 있는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월 2회 정기적으로 판매관리사, 복지사 교육을 통해 상품 판매의 신뢰감과 행사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