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또 한 번 선도적인 행보 주목
고객 소통을 위한 스마트 혁신 ‘탄력’
최철홍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혁신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보람상조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모바일 시대에 걸 맞는 스마트 서비스를 탑재한 서비스 전개에 나서 고객들과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상조매거진에서는 ‘스마트’로 대표되는 보람상조의 미래지향적 경영의 일면을 들여다보고, 어떤 성과를 도출해내고 있는지 살펴봤다.
보람상조가 업계 최초로 장례행사에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탈 장의 리무진과 전통 왕실궁중대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상품을 내놓을 때마다 업계는 하나같이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선구자적인 보람상조의 상품 및 서비스 혁신은 상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내에 선진 장례문화를 뿌리내리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미 수년 전 부터 산업 전반 및 우리 생활에 있어 모바일이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보람상조는 모바일과 접목한 서비스들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한데 이어 6월에는 사이버추모관을, 7월에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했고, 지난 9월에는 e카달로그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e-카탈로그(e.boram.com)는 복잡한 화면이나 현란한 연출없이 보람상조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했다. 도메인 주소 클릭만으로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가벼운 화면구성으로 로딩 시간이 짧아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설계사들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각종 인쇄물들을 들고 다녔다면 이제는 모바일 기기만으로도 고객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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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정보 습득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소개를 할 때에도 복잡한 절차를 요하거나 프로그램 설치 링크가 아닌 주소 한 줄을 첨부함으로서 쉽고 단순한 접근이 가능하며, 대면 모객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이 일반화되고 있는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영업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도 그 효과가 탁월하다. 소비자들 역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유선상이나 대면접촉 없이도 얼마든지 원하는 시간대에 보람상조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이는 상조상품에 대한 또 하나의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고객서비스 산업으로서 업의 위상 제고와 상조업의 발전을 위해 이 같은 모바일과의 접목은 대세이자 필수적인 과제이다. 나아가 소통뿐만 아니라 이 같은 IT기술과의 접목은 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보람상조 측은 밝혔다. 이미 영업 현장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고객과의 만남에 대해서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보람상조는 상품 설명에서 계약까지 무선 네트워크로 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오피스 도입도 준비하고 있어 원스톱 업무처리 및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생략)
※ 전문링크 : http://www.sangjomagazine.com/sub_read.html?uid=1128§ion=sc4§ion2=
<상조매거진 / 조진관 기자 /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