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윈드앙상블이 주최하고 Music & Sound가 주관한 92번째 정기연주회 ‘서울윈드앙상블 
창단 40주년 특별음악회’가 지난 2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별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대표 상조 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보람상조는 현대사회에서 필수가 된 상조가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문화 마케팅 
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족 및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힐링까지 할 수 있 
는 훌륭한 공연에 공식 후원사로 협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람상조는 범국민적 삶
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의 후원활동을 계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서울윈드앙상블은 1974년 한국 음악의 균형적인 발전과 관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서현 
석 교수의 지휘로 창단연주를 가진 이래, 꾸준한 연주 활동으로 국내외 음악계에서 그 역량을 인
정 받았다.

전세계에 한국 관악수준을 널리 알리고 있는 서울윈드앙상블은 2011년 상임지휘자로 김응두교수 
를 선정한 후 더욱 힘있게 비약하고 있다. 김응두상임지휘자는 현 숭실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 대
한민국 국제관악제 이사 및 추진위원 등을 겸직한 재원이다.

한편 섬김과 사랑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대표 상조회사로써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보람상조
(http://www.boram.com)는 고품격 행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난 17일 선수금 50% 예치를 
마침으로써 고객 자산 관리의 안전성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2014-03-27 / 스포츠한국 이홍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