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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매거진] 보람상조, 고객 감동의 첨병 ‘행사 복지사’
2013-04-15보람그룹
보람상조, 고객 감동의 첨병 ‘행사 복지사’ 엄정한 교육 거쳐 전문가 배출…만족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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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조업계의 거인, 보람상조의 아성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된 오랜 연륜으로 설명된다. 업계의 수위 업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리는 동안 수 차례의 시행착오를 겪고 쌓아올린 노하우가 만들어 낸 전문적인 행사 시스템은 매달 1000여 건 이상의 행사 완수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안겨준 보람의 강점이다. 보람상조는 해마다 1만 2,000여건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조 행사와 관련, 쉽게 넘볼 수 없는 장례 전문가 조직을 양성함으로써 고객의 호평을 얻어왔다. 업계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선두업체로서 수성하고 있는 보람상조의 비결을 살펴보기 위해선 고객 만족도의 첨병 역할을 하는 ‘장례 전문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보람의 장례 행사는 고인의 죽음 앞에 충격에 빠진 유족들의 마음을 추스르고, 고인의 품위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 진행된다. 경황이 없거나 절차와 예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고인을 생각하는 만큼 모실 수 없는 유족들의 안타까움을 대신해 전통 절차와 예법에 맞도록 진행하는 것은 본래 상조회사의 역할이라 볼 수 있지만, 보람상조는 나아가 장례 행사에 투입되는 인원의 역할을 보다 세분화해 더욱 경건하고, 매끄러운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흔히 장례 행사는 고인에 대한 염을하는 장례 지도사와 전문 도우미가 파견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보람은 이러한 구성 대비 더욱 우수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장례 절차의 전반을 유가족들의 곁에서 함께 진행하는 ‘행사복지사’를 투입함으로써 기존 도우미나 장례지도사의 역할 밖에 있는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고 있다. 이러한 보람상조의 상품이 갖는 인력 구성의 면면을 살펴보면 장례지도사, 행사복지사, 행사집행집사관, 의전도우미, 승무원으로 역할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어 상호존중하며 서로 유기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복지사 통한 우수한 서비스 각광 장례지도사와 도우미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장례식장에서의 대소사를 담당하는 보람의 행사복지사는 단순히 타사 상품 대비 인력 1명이 더해지는 의미가 아닌 그 이상의 역할을 갖는다. 장례행정 지도, 조문 예절 지도, 복내림 집례, 성복지도, 조문객 안내, 출상 및 장지 운구 지도, 장례절차관련 수시 상담 등 장례 행사 수행의 중추적인 임무를 전담하는 보람상조의 행사복지사는 전문적인 업무의 수준만큼 엄정한 교육과 테스트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보람의 행사복지사 양성 시스템은 보람상조 표준 설계사 등록자로서 행사복지사 입문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시험을 거쳐야만 최소한의 자격을 갖게 된다. 이후 5회 이상 3일장 행사 경험을 거치면 비로소 정식 행사복지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복지사 고급과정을 편성해 마찬가지로 교육과 자격시험을 거치도록 함으로써 업무 수행 능력을 신장시키고, 기존 행사복지사의 직업 윤리의식 함양과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김질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에 있어서 ‘전문가’로서의 마음가짐을 항시 각인시킬 수 있도록 했다. 행사복지사 고급과정은 입문 과정에 돌입한 행사복지사가 1년의 활동을 거친 다음 받게 되는 교육 코스로 연 2회에 걸쳐 자격시험이 진행되며 반드시 1회 이상 수료해야 행사복지사로서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행사복지사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을 때, 지도사와 분야를 나눠 각자의 역할을 특화시킨 것은 행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도와 보다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구성은 지난 23년간 행사를 치루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고민하고 발전시켜왔던 보람상조가 낳은 많은 성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 |
2013-04-12 / 상조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