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통으로연간 1만건 이상의 행사경험을 갖춘 상조기업, 보람상조의 CF가 소비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보람상조 관계자는 "기존의 상조 광고들이 상품 판매와 관련된 내용 일색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보람상조의 CF는 상조가입을 위해 이곳 저곳 알아보는 고객들에게, 내가 낸 비용이 과연 어디에 쓰이는지, 업체는 확실한 업체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상조공제조합 144억6000만원 출자,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계약과 같은 믿을 수 있는 상조의 모습을 전속모델인 배우 전광렬씨의 평소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잘 나타내며 장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마지막 가시는 길, 최선을 다해 모시는 보람상조의 정신을 통해 하나의 ‘기업’ 이기 이전에 고객과 함께하는 진정한 상조의 역할이 무언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보람상조의 관계자는 “22년 전통의 노하우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이미 익히 알려진 보람상조이기에 이러한 표현을 뒷받침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믿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사랑, 봉사, 정성’ 이라는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한 분, 한 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 2012-10-24 /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