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연출 정을영)는 김수현 작가가 "부모님 전상서" 이후 4년 만에 집필하는 주말극으로 보람상조가 제작지원을 합니다.
"목욕탕집 남자들" "내사랑 누굴까" "부모님 전상서" 등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가슴 찡한 눈물과 통쾌한 웃음으로 버무렸던 김수현 작가의 코믹 가족극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주말 안방극장 평정을 예고하고 있고,
"엄마가 뿔났다"는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함께 살아가면서 맞게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밝게 그릴 코믹 가족극으로 보람상조의 캐치프라이즈 "내 부모 내 형제처럼"의 이미지와 부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