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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사 2008년 1월 21일자 시집가는날 기업탐방 기사
2008-01-30보람그룹

기업탐방-시집가는날 "사랑,봉사,정성"으로 1등급 고객 만족

 지난 7월 중순, 경남 김해시의 한 작은 마을에서는 아름다운 결혼식이 거행됐다. 오랜 세월 장애를 안고 살아온 한 남자와 그 모습을 허물없이 사랑하는 한 여인이 부부의 연으로 맺어지게 된 것. 이들의 혼인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슴에는 잔잔한 감동이 일어났다.

이 아름다운 결혼식에 더욱더 감동을 더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예식을 값없이 도맡아 진행해 준 크리스천 기업 "시집가는날(주)(대표 김미자)"이다. 이들은 이날 예식 진행부터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사진촬영, 피로연 등 모두 무료로 해주었다.

시집가는날(주)은 형편이 어려운 예비부부들, 경제적 능력이 없는 장애인과 영세민들의 크고 작은 속사정들에 귀를 기울이며 지금껏 20여 차례 결혼식을 치러준 바 있다.  이들의 실천적인 사랑의 행동 중심에는 여성 CEO 김미자 대표가 있고, 그를 묵묵하게 뒷받침하며 따라주는 50여명의 직원들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깊은 신앙심이 있다.

"어려운 형편의 예비부부들, 소외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어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을 볼 때에, 우리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아 너무 기쁘고 하나님 앞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부산 주찬양교회(신모세 목사)에 출석하는 김미자 대표는 회사 경영의 방침을 하나님 코드에 맞춘다. 이 땅에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세우는 데에 사명을 지닌 김 대표는 시집가는날(주)을 이끌어감에 있어 직원을 대할 때나 고객을 대할 때도 주님께 하듯, 그리고 내 부모, 형제에게 하듯 하여 또 하나의 가족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다.  

시집가는날(주)은 관혼상제(장례, 결혼, 돌, 회갑 등) 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람그룹(대표 최철홍) 자회사로 1993년 12월 부산시 동구 수정동에 "사랑, 봉사, 정성"의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래 지금은 전국 20여 개의 직영점과 100여 개의 협력점을 통하여 네트웍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으로 고품격의 상품 서비스와 고객만족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대표예식 전문 회사로 우뚝 섰다.

십여 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자랑하며 전국의 예식문화를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 시집가는날(주)은 더 나은 고품격 서비스,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나아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직원들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각종 이벤트를 개발해 가며, 그 실례로 링컨 컨티넨탈사 리무진을 도입해 고객 행사에서 즐거움을 향상시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CRM(고객관리시스템) 기반 구축으로 고객서비스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해외시장을 향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도 추진 중이다.  

무엇보다, 가장 행복해야 할 날이자 가장 바쁘기도 한 날, 겉치례의 결혼 행사를 우려하는 예비부부들은 시집가는날(주)로 문의하면 된다. "가족공동체"적 크리스천의 마인드로 훈련받은 직원들이 나서 다양한 이벤트 시나리오를 가지고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하는 신·구의 조화로운 웨딩 문화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시집가는날(주)이 업계 1위의 자리를 지켜왔고, 앞으로도 많은 비전을 바라보며 힘찬 추진 중에 있는 것. 그 모든 일에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김 대표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만큼 그 사랑 돌려주는 것 당연하다"며 "내게 주어진 이 업으로 많은 이들이 행복을 누리고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에덴동산에 가정을 세우시고, 가정을 축복의 통로로 삼으셨다. 예수님 또한 가나의 혼인잔치에 직접 참석하시어 기적을 베푸시고 그곳에 흥분과 기쁨을 허락하셨다. "결혼"은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 상처와 아픔이 많은 가슴에 그 분의 사랑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일 것이다. 시집가는날(주)은 변질되고 타락해 가는 이 시대에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 입각하여 1등급 결혼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들의 행보마다 이 땅의 새출발선에 있는 가정들이 천국의 기쁨과 소망을 맛보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