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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씩 지점별로 조 이뤄 복지관 자원봉사
언뜻 명절을 앞두고 일회성으로 열리는 수많은 기업들의 후원행사 중 하나로 인식될 수도 있지만 이날 보람상조의 후원행사와 경인본부의 봉사활동에는 특별함이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경인본부의 봉사활동은 주 1회,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9개 지점으로 이뤄진 경인본부는 지점별로 매주 돌아가면서 조를 짜고, 자발적인 인원을 선발해 평균 7명의 설계사들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1년 반 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복지관에 자주 오는 장애인들이나 그곳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과 편하면서도 친밀한 관계가 형성됐다.
윤해경 인천중앙지점 팀장은 “봉사활동의 규모를 떠나 진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다가가는 것이 서로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한다.
이어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사회생활을 통한 스트레스로 힘들었던 마음이 정화되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상조업에 몸을 담고 있다면 가까운 지역 복지관 등을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해봄직하다는 것이 보람상조 경인본부가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픈 메시지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최성영 복지사는 “보통 봉사나 후원에 대해서 ‘내가 여유가 생기면,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크게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한 사람의 큰 후원보다는 십시일반으로 여러 명의 작은 나눔을 꾸준히 필요로 한다”며 “그런 점에서 보람상조 경인본부의 봉사활동은 장애우들도 진정성이 있는 고마운 봉사활동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09-18/베이비뉴스/오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