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생각은 있으나 누군가를 후원하는 일에 큰 비용과 희생이 따른다고 생각되는지 선뜻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십시일반' 이라 하여 작은 힘이 모이면 어떤 이에게는 큰 보탬이 되기도
 한다.

최근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콩팥사랑캠페인’의 일환인 온라인 모금 활동으로 네티즌과 힘을 모으고 있는 
보람상조가 캠페인을 홍보하는 PR광고 생명사랑이야기② ‘가면편’을 제작, 지난 7월 1일부터 새로이 방영에 
들어갔다.

이번 PR광고 ‘가면’편은 콩팥 이미지가 삽입 된 티셔츠를 착용한 어른들이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아이의 꿈과 생명을 지켜주고 싶습니다’라는 나래이션과 함께 누구라도 콩팥사랑캠페인이
 신장병 환우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다.

 

보람상조의 관계자는 ‘어린이 콩팥 환자를 돕기 위해 보람상조도 후원을 하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를 원한다. 광고 속 사랑스러운 아기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이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는 일에 시청자들도 함께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23년의 전통을 갖고 전국 직영으로 프리미엄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표 상조기업으로
 ‘콩팥사랑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업계의 귀감이 되다. 

2013.07.03 /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