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의 핵심은 교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서비스 업종의 경우 좋은 인재를 채용하는 것
못지 않게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중요하다.

한달 평균 1000여건의 행사를 치르고 있는 대표 상조회사 보람상조 역시,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게 
된 데는 23년간의 행사 노하우를 집대성한 인재 양성 육성교육에 있다고 밝혔다.

일찍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펼치기 위해 개소한 보람 에듀센터에서는 한 달에도 수 차례의 
교육이 진행된다. 
장례 행사에 대한 절차 및 관련 용어 이해의 기본적인 사항부터, 사망신고 방법, 매(회)장 신고 방법 등의
 장례 행정, 제사상 진설법, 조문예절 지도법 등 종류도 다양하다.

23년간 수 많은 고객의 행사를 치르며 습득한 지역별, 종교별, 가풍에 따른 차이점 등 실제 현장 경험이
없다면 알기 힘든 보람상조만의 노하우 역시 전수 된다.

보람 에듀센터 관계자는 지식 못지 않게 마인드 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알렸다. “장례 행사에는 
고인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또한, 사랑하는 이와의 마지막 이별자리인 만큼,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도 큰 일이다.

보람상조는 업무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더불어 측은지심의 이타적인 
마인드까지 갖춘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더 큰 목적으로 지향한다.”라고 전했다.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탈 리무진을 포함한 50여 가지의 보람상조 토탈 장례서비스는 프리미엄 장의상품을 
가입하면 가입 후 언제든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은 보람상조 홈페이지, NS홈쇼핑, 
홈앤쇼핑 및 전국 각 지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13.06.18 /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