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로 전통을 지닌 상조기업으로 잘 알려진 ‘보람상조‘가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보람상조는 그 동안 ‘모범적이고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이라는 모토로 수많은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최근 전속 모델 배우 전광렬씨와 함께한 ‘이라크 나눔 한방의료봉사 활동’, ‘의정부 사랑나눔 쌀 전달식’,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 참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합창단은 보람상조의 본격적인 사회적 기업 활동의 발판이 될 ‘보람그룹 사회봉사단’ 출범을 기념하여
창단된 것이며, 합창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와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람가족들을 대상으로 서류접수 및 11월 15일 1차 서울 오디션, 11월 24일 부산 2차 오디션을 거쳐
소프라노 15명, 알토 11명, 테너 13명, 베이스 12명 총 51명의 단원이 모집되었으며,
이 중 선별을 거쳐 9명의 중창단도 구성됐다.

보람 사회봉사단 ‘Beautiful Soul’ 합창단은 11월 24일 5대강령 선포식 및 창단식과 각 파트별 단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낼 오리엔테이션까지 이날 진행했다.

합창단은 앞으로 정기 공연, 지역문화 행사, 봉사 활동 등에 참여하여 보람의 사랑이 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상조 대표 기업으로서 이익의 사회 환원과 사회적 책임 이행, 임직원 일동 최선을 다해 이웃을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한 ‘보람그룹 사회봉사단’은 합창단 창단을 비롯하여 사회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꾸준한 사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