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날아서 정상까지, 목표가 바로 저기!' 

3/4분기 워크숍 성황리 개최,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혁신과 비전으로 1위 업체 이름 지켜나갈 것

 
▲     © 상조매거진 
 

보람그룹의 2011년 분기 결산 통합 워크숍이 지난 12일 교총회관 1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섭 보람상조개발 대표를 비롯해 장용훈 총괄마케팅 이사, 김충현 부경관리단 국장, 이창우 강남관리단 국장 등 보람의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Fly to the peak, goal right there(날아서 정상까지, 목표가 바로 저기)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워크숍은 3/4분기 보람상조 사업부 우수사원 및 모범사원 시상식을 통해 사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변함없는 보람인의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독려했다.

행사장 입장식에서는 보람의 재도약을 의미하는 각 지역관리단의 단기와 함께 각 국장과 직원들이 예도대 사이로 각 잡힌 모습을 드러내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내기도 했다.

▲   (왼쪽부터) 이대재, 김충현 국장, 김용섭 보람상조개발 대표, 장용훈 총괄마케팅 이사,  성병대, 함종진, 이창우 국장 © 상조매거진 
 

김용섭 보람상조개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1년간 보람은 고품격 행사서비스, 선도적인 상품개발,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1위업체로 발돋움 할 수 있었지만 상조업체가 난립중인 앞으로의 시장에서 1등 상조의 이름을 더 굳건히 지켜가기 위해서는 보람이라는 기존의 타이틀에 의존하기 보다는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는 보람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용훈 총괄마케팅 이사는 “시장 변화의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두려움이 있어선 안된다”고 주장하며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의 영업 전략에 대해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현대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신속한 정보 습득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우수사원 및 모범사원 시상식은 각 관리단과 사업부에서 선정된 총 29명의 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영업사원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각종 경연과 초청가수 공연 등의 이벤트 진행을 담당한 김충현 부경관리단 국장은 “각 지역에서 행사에 참여해준 영업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날의 고단했던 피로를 마음껏 푸시라“고 주문했다.

김충현 국장의 주문에 영업사원들 역시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람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목표의식을 새롭게 정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5일 발행되는 상조매거진 11호에 게재합니다.
 
상조매거진 / 김성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