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故人)을 보내는 장례는 엄숙하게 지켜져야 하는

 행사로, 그 절차가 매우 까다롭고 복잡하다.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매우 많은데다 비용이 만만치 않아 유가족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살아가면서 장례를 겪을 일이 많지 않아 행사 진행은 물론 장례행사에 드는 적정 비용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많다. 장례 관련 물품 및 진행에 소요되는 비용은 부르는 게 값이라 할 정도로 원가 대비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 하더라도 고인 앞에서 흥정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상조 전문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 www.boram.com)는 슬픔에 빠져 있어 여력이 없는 유가족들이 장례의 복잡한 문제들까지 크게 신경 쓰지 않도록 장례의 모든 방면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그 비용이 합리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보람상조는 절차에 대해 무지할 수 있는 유가족들을 위해 행사를 보다 엄숙하고 전통절차에 따라 진행할 수 있도록 장례전문지도사를 지원하고 있다. 때문에 유가족들은 마음 편히 고인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고인 전용 링컨콘티넨탈 리무진을 제공해 고인의 마지막 길의 품격을 높였다.

정성을 다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로 인해 가격이 높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보람상조는 다양한 가격대의 맞춤형 상품을 마련하여 유가족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보람상조는 ‘상조부금’ 상품을 선보이며 누구에게나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장례행사에 대비할 수 있게끔 했다. 상조부금 상품은 10년, 20년 시간이 흘러 물가가 올라가도 계약 시점의 가격 그대로를 납입하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보람상조는 21년 동안 상조업을 이어온 만큼 풍부한 행사경험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전국 약 300개의 직영시스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라는 탄탄한 인프라를 갖췄다. 이로 인해 믿을 수 있는 상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이를 입증하듯 수많은 회원들이 믿고 가입하고 있다.

2011년 07월 29일 /  뉴시스 / 유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