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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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도움 2023-10-01 김*은 조회수1448

행사구분	행사지점	행사직군	만족도	칭찬직원
장례행사			매우만족	이향국 팀장

9/26일 저녁 8시에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언니가 가입해 둔 보람상조에 연락을 하여 장례지도사를 만났습니다. 원래는 28일에 발인을 하고 화장을 치뤄야 하는데, 마침 추석 연휴이고 이미 부평가족공원에 예약이 모두 마감이 되어 부득이하게 29일 아침 첫 발인을 하는 걸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장례식장에 26일 밤부터 안치하는 걸로 하고, 27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장례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서 장례는 워낙 오랜만에 치르는 일이라, 저와 어머니 그리고 언니는 모두 절차를 잘 몰라 헤메고 있었는데, 이향국 팀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장례절차를 지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 내내 마치 가족처럼 저희를 도와 장례를 이끌어 주셨어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아버지 가시는 마지막 길 까지 잘 보내드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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