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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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너무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2023-07-12 이*은 조회수2281

행사구분	행사지점	행사직군	만족도	칭찬직원
장례행사	성남지점		매우만족	장선영 복지사님

2023년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23호실에서 사일장을 한 고 김청령 할머니 손녀입니다. 황망스럽게 돌아가신 할머니때문에 온 집안 식구들이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보람상조 성남지점 장선영 복지사님께서 장례 시작부터 발인식까지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식사를 하지못하는 저희 가족을 무엇보다 걱정을 해주시고 위로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장례 절차에 관해서 저희 가족들이 신경을 못썼던 곳까지 하나하나 일일히 챙겨주시고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슬픈 상황에서 앞으로 결정해야할 일과 순서 등등 옆에서 계속 상기 시켜주셨고 하객 접대 업무도 빈틈없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성인이 되고 장례식은 처음이라 몰랐던 점도 많았는데 많은 질문에도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습니다. 사일이라는 시간동안 정도 많이 들어서 아쉬웠고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발인하는 날 일기가 좋지않아 엄청난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 장선영 복지사님께서 우비를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 다니셨고 그 모습을 본 상주분들께서 모두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발인이 진행되는 동안 빗줄기가 더 굵어져 걱정이 많았으나 프로답게 진두지휘하면서 운구까지도 맡아주셨습니다. 공원묘지에서 발인 절차를 마치고 출발하려고 할때 저희 가족들은 허겁지겁 비를 피해 버스로 향했으나 장선영 복지사님께서는 현장을 마무리하고 고인의 사진을 휴지로 일일히 닦으면서 뒷마무리까지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으로 돌아와서도 해산하려는 상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장선영 복지사님 덕분에 차질없이 사일장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고생 많이 하셨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장례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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