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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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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구분 | 행사지점 | 행사직군 | 만족도 | 칭찬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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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간신히 보람상조에 전화를 하고 장례식장으로 향했습니다. 대충 정리를 하고 멍하니 앉아 있는데 진광래 복지사님이 찾아오셨어요. 슬픔을 달래주시면서 저희가 챙겨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할머니를 보내는 날엔 관 안에 예쁜 꽃길을 마련해 주셨더라고요. 덕분에 할머니 가시는 걸음마다 꽃들이 활짝 피어났을 겁니다. 할머니를 보내 드린 후 완장을 차고, 리본을 달아주는데 복지사님이 친척들끼리 서로 꼭 안아주며 수고했다고 말해주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지금 차는 완장과 리본은 할머니께서 너희끼리 사이좋게 잘 살라며 주시는 복이라면서요. 아직까지도 그 문장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신경 많이 써 주시고 가족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진광래 복지사님 덕분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의 장례절차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진광래 복지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준 보람상조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귀사의 앞길이 쭉 뻗어나가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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