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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환, 장경옥 복지사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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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구분 | 행사지점 | 행사직군 | 만족도 | 칭찬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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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너무나 갑작스럽게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께서도 돌아가셨습니다. 슬퍼만 하기에도 정신이 없는 와중 정신없이 진행되는 장례 절차에 뭐 하나 빠뜨림없이 하나 하나 성의있게 알려주시고 다독여주셔서 두분 장례를 마무리까지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의 첫날 문상객분들이 안계실 때에 한 구석에서 종이와 꽃으로 뭔갈 열심히 만들고 계셨는데 알고보니 입관 할 때에 딱딱하고 차갑지 않게 직접 만들어주신 종아 꽃과 생화 꽃다발로 성심성의껏 관을 채워주셨어요. 덕분에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다 꽃길만 걸어실 것 같습니다. 이번 할아버지 장례식 때에는 첫날에 문상객이 별로 안오실 것 같아서 도우미 아주머님을 부르지 않았는데 두 분께서 문상객분들을 잘 챙겨주셔서 저희 가족이 장례에만 집중할 수 있게 꼼꼼히 챙겨 주신것 감사합니다. 두 복지사님이라면 누구라도 저희와 같이 힘든 일을 겪으실 때 큰 도움이 되실 것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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