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재향군인회의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소중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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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 장례식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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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구분 | 행사지점 | 행사직군 | 만족도 | 칭찬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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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시엄니 하늘소풍길 가족의 마음으로 힘이되어준 보람상조 의정부지점 원정재소장, 이영애팀장, 김영은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로 83세이신 시엄니는 열정이 많으셔서 계신곳마다 주도적 역할을 하시는 분으로, 23년전 이사한 아파트로 전도차 방문하신 이조영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50여일 새벽기도에 참석 눈물로 개종하신 분이십니다. 며느리인 나와 가치관과 관점의 차이로 심적 갈등이 많으셨던 분이 하나님을 알고 배려모드로 관점이 바뀌고 역지사지 마음으로 가족들을 대하기 시작하셨고,특히 정치활동(의정부시의회 의장)을 하는 며느리를 동지애를 발휘하며 이해해 주신 권사님이셨습니다. 바쁜 며느리가 자주 찾아뵙지 못하거나 서운케하면 눈물의 기도로 배려해 주셨고, 돌봄서비스를 위해 방문하는 복지사에게 며느리 자랑이 대단하셨습니다. 현충일 추모행사를 마친 시각 시엄니가 뇌졸중으로 일산병원에 입원하셨고 사흘을 넘기기 힘드니 의식이 있을때 작별인사를 나누라는 시누님의 전언ㅠㅠ,사흘이 고비니 장례준비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짝지가(남편) 오래전 보람상조에 가입했던 상품이 존재하는줄 알았던 울부부는 그동안 통장을 거래치 않아 정지된 것을 부활시키던날, 사회활동으로 바쁜 4남매는 간병인에게 어머니를 부탁하고 시간날 때 찾아뵙기를 6일이 지나던 중, 정례회기중인 며늘은 전화로 위급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서둘러 일산병원을 향하느라 호원IC를 진입했을 즈음 울리는 핸펀 시엄니가 운명하셨다는 ...... 가족회의로 의정부 성모병원 장례식장으로 모시기로 한 우리는 장례경험이 없기에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전화 한통화로 이루어진 보람상조 의정부지점 원정재소장, 이영애팀장, 김영은팀장의 장례서비스,섬세하고 든든한 전문가의 케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바쁜 현대를 살아가며 경험하지 못한 일에 맞닥뜨렸을 때 느끼는 절망감, 엄니를 잃은 슬픔에 빠진 우리 가족에게 감성 리더십을 발휘해 주신 보람상조 세분(원정재소장.이영애팀장.김영은팀장)의 전문가에게 울 가족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땅에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그 나름의 눈높이로 섬세하게 장례를 모실 수 있도록 활동해주신 보람상조 의정부지점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며, 저는 보람상조 응원군이 되고자 합니다. 지금 이 시간도 우리나라 곳곳에서 슬품에 빠진 이웃을 위해 애쓰고 계실 보람상조 관계자 모든 분께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ps:첨부한 사진은 이영애,김영은 팀장께서 손수 장만하여 주신 울 시엄니 영원한 집을 아름답게 꾸며주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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