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 그 이상의 진심을 보여주신 양경호 팀장님 덕분에 할아버님을 잘 모셨습니다.
지난 1월 13일, 사랑하는 할아버님을 떠나보내고 저희 가족은 슬픔과 당혹감 속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장례라는 큰일을 마주하며 막막하기만 했던 저희 곁에서, 보람상조의 양경호 팀장님은 단순한 전담 복지사 그 이상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첫째로, 모든 장례 절차를 완벽하고 책임감 있게 이끌어주셨습니다.
가장 마음이 무거웠던 입관식부터 발인, 그리고 마지막 수목장에 이르기까지 팀장님의 손길은 한 치의 흐름도 놓치지 않을 만큼 전문적이고 세밀했습니다. 특히 할아버님을 마지막으로 보내드리는 수목장 과정까지도 마치 본인의 가족 일처럼 정성을 다해 예우를 갖춰주시는 모습에 저희 유가족 모두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둘째로, 무엇보다 저희 가족의 분위기와 마음을 가장 먼저 헤아려주셨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단순히 정해진 식순을 따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저희 가족이 처한 상황과 슬픔의 깊이를 수시로 살피며 그에 맞는 분위기로 장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경황없는 와중에 저희가 심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태도에서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진심 어린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셋째로, "언제든지 필요하면 불러달라"는 그 한마디가 너무나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장례 기간 내내 팀장님께서는 "어려운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밤낮 상관없이 언제든 말씀해달라"며 저희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셨습니다. 그 말씀 덕분에 저희 가족은 낯설고 어려운 장례 절차 속에서도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을 느꼈고, 오로지 할아버님을 추모하는 일에만 마음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팀장님의 이런 진정성 있는 태도 덕분에 자칫 차갑고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장례의 과정이, 할아버님과의 소중한 추억을 정리하고 품격 있게 배웅해 드리는 따뜻한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가족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신 양경호 팀장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팀장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보람상조를 믿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소중한 사람을 보내드려야 하는 지인이 있다면, 저는 주저 없이 양경호 팀장님을 가장 먼저 추천할 것입니다.
팀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내주신 배려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